2018.3.14 첫 정원만들기 무룡산에서 캐온 복수초로 복수초 화단을 만들었다. 절대로 손을 못댈만한곳이라 생각했는데 돌담만들면서 사라져버린 나의 복수초들..ㅠ 카테고리 없음 2019.04.19
2017.10.1 친구들과 잔디심기 열흘간의 긴~ 추석연휴 허리아픈 신랑을 위해 지원군을 요청했다. 복희언니가 수영언니를 부르고 수영언니가 순이언니를 불렀다. 덕분에 지원군이 많아서 잔디심기가 잼있는 놀이터가 되었다. 함께 일하니 힘든것도 모르고 웃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건영씨가 힘을 많이 썼다. 아무것도.. 용장리 집짓기 2017.10.04
2017.10.1 친구들과 잔디심기 퇴근후 세탁기를 옮긴다는말에 선범씨가 출동했다. 세탁기는 전날 은표랑 미리 옮겨놨는데^^ 바람도 쐴겸 경주가서 배추를 심었다. 찬주아저씨께서 직접 발아시킨 배추모종으로.. 시기가 조금 늦어서 잘 자랄지 걱정된다시며 직접 비닐 멀칭도 해주시고 가셨다. 신랑이 그리도 좋은지 수.. 용장리 집짓기 2017.10.04
2017.9.2~3 텃밭만들기.상도랑 은표 웃는얼굴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두녀석. 상도는 은표에게 특별한 친구이자 동생이다 텃밭만들기에 도움을 자쳥하고 왔지만 실상은 아빠의 술친구만 하고 갔다 ㅋㅋ 다음날 술깬다고 이무기능선 등산을 제안했을때 거절도 못하고 따라나서기는 했지만 정상에 올라서는 내인생 마.. 용장리 집짓기 2017.09.04
2017.8.26-27 귀한손님들.윤호.준혁.자민 8월의 태양은 뜨겁다. 여름이 가는게 못내 아쉬운건지 막바지 힘을 다해서 대지를 달군다. 그러거나 말거나. 여름태양과 맞서는 태양의 후예들 ㅋㅋ 정동진에서 출발해서 경주까지 일주일간 자전거타고 내려온다고 고생많았다. 반갑고 기특한 녀석들~ 내아들처럼 편히 대했다. 봉계가서 .. 용장리 집짓기 2017.08.30
2017.8.19~20 블라인드설치및 텃밭 굴삭기작업 호야 블라인드에서 싼값에 블라인드로 설치했다. 새로나온 허니콤보 스타일은 위아래 사생활 보호용으로 나온 거라는데 특이하고 예쁘다. 조명 불빛에 따라서 밖에서 보는 블라인드의 색감이 은은하게 분위기를 잡아주는듯하다. 처음 석축 쌓을때부터 인연을 맺은 굴삭기 기사님이 마.. 용장리 집짓기 2017.08.20
2017.8.13 마당에 마사토 뿌리기 간만에 하늘에 구름이 멋지게 덮여있고 선선한 날씨에 가을냄새가 난다. 찬주아저씨께서 아침일찍 집에 오셨다. 인하야.내생각에는 말이야 마당에 마사를 덮고 수평을 좀더 맞춰야 안되겠나 물고이는데 없도록 구베도 잘좀 주고.. 늘상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신다. 아저씨네집 뒤에있는 .. 용장리 집짓기 2017.08.14
2017.8.12 물탱크 심기 및 마당평지작업 용장계곡의 맑은물이 우리집옆으로 관이 묻혀져있다. 오바이트 하는물이 하수구로 버려지는게 아까워서 그 물을 활용하기로했다. 땅속에 물통을 묻고 모터로 끌어올려서 사용한단다. 굴삭기 작업전에 먼저 해놓을일들이 많아서 아침일찍부터 너무 바쁘다. 굴삭기가 못들어가는 집옆에.. 용장리 집짓기 2017.08.12
2017.8.9 씽크대 설치 실내인테리어의 꽃! 주방 싱크대를 설치했다. 무척 의미있는 선물이라 완성후 감격스런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완벽하게.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신발장까지 세트로 설치가 되었다. 내가 원하던 이상으로 예쁜 주방이 만들어졌다. 거실일체형 주방이라 답답한 상.. 용장리 집짓기 2017.08.10
2017.7.28 ~ 8.8 타일. 도배. 에어컨. 조명. 장판 아..타일.. 포항에 타일시공을 잘하시는분을 소개받았지만 진짜 실력자이신가보다. 당췌 짬이 안나신다니.. 빈틈없는 스케줄에 우리집을 새치기할수도없고. 남편은 무작정 기다리고 성질급한 나는 부테크에 수소문하고.. 휴가기간중에 실내인테리어를 꼭 마무리하겠다는 일념으로 남편.. 용장리 집짓기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