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장리 집짓기

2017.8.26-27 귀한손님들.윤호.준혁.자민

仁夏 2017. 8. 30. 12:05

8월의 태양은 뜨겁다.

여름이 가는게 못내 아쉬운건지

막바지 힘을 다해서 대지를 달군다.

그러거나 말거나.

여름태양과 맞서는 태양의 후예들 ㅋㅋ

정동진에서 출발해서 경주까지

일주일간 자전거타고 내려온다고

고생많았다.

반갑고 기특한 녀석들~

내아들처럼 편히 대했다.

봉계가서 소고기먹이고

사장님의 푸짐한 덤으로

기분 업!

토요일에는 윤지친구 자민이까지 합세하니

녀석들 참 잼있어한다.

경주투어에 경주월드까지 찰지게 놀았대나.

숯불에 고기굽고 신나는 음악과 술~

은표 영국가기전 마지막 여행코스로 경주로 와준게 대견하다.

얘들아 또 놀러와~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