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장리 집짓기

용장리 2016.1.10 첫만남

仁夏 2016. 2. 15. 21:01

첫눈에 보고 마음에 들었던곳이다.

남산자락 산모롱이에 위치한곳. 

걸어서 등산할수있는곳.

근처에 계곡이 있는곳.

도로 진입로가 잘되어 있는곳.

30분내에 병원.마트.복지회관이 있는곳.

마을버스타기 좋은곳.

다른곳을 찾아다녀봤지만

한번 맘에 와닿은 이곳만큼 좋은데가 없었다.

산밑이다보니 동네에서는 제일 높은곳이다.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들이 멋진 조망을 선사해주었다.

도로교통망이 좋아서 고속도로. 반구대로가 시원스레 뻗어있고

형산강이 동네앞을 흐르고 있다.

흔히 말하는 배산임수형 마을이다.

금오산 고위산 등산객들을 위해 마련된 용장리 공용주차장.

주말마다 북적이는 등산객들로 인해 농사만 짓는 시골동네라기 보다는

도시형 전원주택이라는 느낌이 있는곳이다.

동네에 음식점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파란색 지붕은 소를 기르던 우사 한동과

작은 기왓집.

그리고 뒷쪽으로 넓은 텃밭엔 배추가 심어져있다.

안녕 반가워 용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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